1년전 그날, 뉴스를 보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 딸 , 부모님, 손자, 손녀 였을 179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완전한 진상규명이 되는 그날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12-29
박선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을 잃은 분들께 애도의 마음 전합니다.
2025-12-29
이주한
저는 항공덕후입니다. 작년에 이 사고가 난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비록 유가족이나 사고 경험자가 아니고 남의 일이라고 해도 항공의 지식을 좀 알고 또 이런 소식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굉장히 아프고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이 고인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유가족은 얼마나 정신적인 충격이 컸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유가족들과 하늘에서 평온하게 잠드신 고인들을 위해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재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가족들도 다시 일상을 되찾고 고인들이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다시한번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12-29
연이
추모 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여 무기력함과 죄스러움을 느끼고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났는지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통탄스럽습니다..
1년 전 그날이 사무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1년 동안 단 하루도 생각 안 한 적이 없습니다. 오늘만큼은 마음이 너무나 아려 아무것도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못다한 꿈들, 바람들 모두 하늘나라에서는 이뤄지셨길 바랍니다.
2025-12-29
조미수
지난 해 12월 30일 일본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뜨기 전 나도 모르게 기도했고 착륙시엔 무심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전날 그 분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권리를 누가 빼앗았을까요. 안도의 한숨은 계속 쉴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진심으러 안전에 눈을 돌릴 때까지.
그동안 제대로 추모의 자리를 찾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25-12-29
작성자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내친구 보고싶어 잊지않을게
내가 기억할테니 하늘에서는 근심 걱정 없이 자유롭길 바란다